명화(196)
-
크노프 Fernand Edmond Jean Marie Khnopff
Fernand Edmond Jean Marie Khnopff 헉! 크노프 이름이 이렇게 길었구나.... 크노프의 작품에는 은밀한 분위기가 있다고 하는데 한번 감상해보고 싶어 포스팅해본다. 미스테리의 제왕, 벨기에 상징주의 화가 페르낭 크노프 1. 영상부터 감상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_wAFbzY70xE&t=40s 슈테델 박물관 https://www.staedelmuseum.de/en/the-staedel The Städel Established as a civic foundation in 1815 by the banker and businessman Johann Friedrich Städel, the Städel Museum ranks as Germany’..
2024.02.08 -
부셰 François Boucher 5부 : 풍경 landscape 2024.02.07
-
부셰 François Boucher 4부 : Nymphs and Cupids 2024.02.07
-
부셰 François Boucher 3부 2024.02.07
-
부셰 François Boucher 2부
François Boucher 프랑수아 부셰(François Boucher)는 로코코 스타일로 작업한 프랑스 화가, 제도가, 동판화가였다. 부셰는 고전적인 주제, 장식적인 우화, 목가적인 장면을 다룬 목가적이고 풍만한 그림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마도 18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이자 장식 예술가였을 것이다. 파리 태생인 부셰는 덜 알려진 화가 니콜라 부셰(Nicolas Boucher)의 아들로, 그에게 처음으로 예술 교육을 받았다. 17세 때 부셰의 그림은 화가 프랑수아 르무아네(François Lemoyne)의 찬사를 받았다. Lemoyne은 나중에 Boucher를 견습생으로 임명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조각사 Jean-François Cars에서 일하게 되었다. 1720년에 그는 그림 부문에서 엘리트 ..
2024.02.07 -
부셰 François Boucher 1부 : 퐁파두르 후작부인
Madame de Pompadour 루이 XV세의 그녀, 퐁파두르... 퐁파두르를 이야기하자면 루이15세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루이15세가 끝까지 사랑했던 여인... 역사블로그에서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이 곳에서는 퐁파두르 부인 초상화 자체를 그저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한다. 퐁파두르는 로코코 스타일의 최고봉이다. 마리앙뜨와네트가 그녀의 스타일을 따라했을 정도니까 말이다. 부셰의 작품이다. 바로크는 포르투칼어로서 못난이 진주, 찌그러진 진주를 의미하는 반면, 로코코는 프랑스어로 '조개무늬 장식'을 뜻한다. 로코코 스타일은 여성의 세련미로 표현되고 화려하고 과도한 장식이 따라다닌다. 그림 속 주인공은 왕정의 인사 결정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퐁파두르 후작부인이다. 우아한 색채에 섬세한 장식까..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