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4세 Henri IV
Henri IV 종교개혁 이후 신교와 구교의 갈등으로 프랑스 전역이 들끓던 시기에 신교-구교-신교-구교의 개종을 거듭하면서 프랑스 왕권을 차지한 인물입니다. 기나긴 종교전쟁을 끝내면서 신교와 구교 모두에게 종교의 자유 허용하였습니다. 사랑꾼으로 유명합니다. 내 왕국의 모든 국민들이 일요일이면 닭고기를 먹게 하겠다.... 그 분이 바로 앙리 4세입니다. « Je croyais que c'était un roi, mais ce n'est qu'un carabin ». Alexandre Farnèse, parlant du roi Henri IV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