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érusier-L'Averse

2024. 1. 2. 21:35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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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rse

 

   폴 세뤼지의 작품인 <소나기>는 19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개최된 미술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혁신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평면 위에 패턴과 색채를 단순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나무와 집, 그리고 잔디밭과 하늘을 간결하게 나타내어 프랑스 Le Nabi(나비파)라는 예술 단체를 대표하는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미술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제적으로도 유명하며, 현재는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오르세 박물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L'Averse (1893), huile sur toile (73,5&nbsp;&times;&nbsp;60&nbsp;cm), Paris, mus&eacute;e d'Or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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