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3. 14:18ㆍ명화
Raoul Dufy
라울 뒤피 French, 1877–1953
1. 앗! 뒤퓌다....
이 작품들만 보면, 뒤퓌의 작품인 줄 대부분 안다.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들을 모아서 연출해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jDlxZoBD8
2. 작가 소개
Raoul Dufy는 프랑스 야수파 화가이다. 그는 다채롭고 장식적인 스타일을 개발하여 도자기와 직물 디자인은 물론 공공 건물의 장식 계획에도 유행하게 되었다. 뒤퓌는 야외 사교행사장면으로 유명하다. 판화와 도서 삽화도 그렸으며 풍경과 가구 디자이너이자, 공공 장소 기획가이기도 했다.
Dufy는 노르망디 르아브르에서 태어나 대가족에서 생활하였다. 그의 남동생 Jean Dufy도 그림을 그렸다. Dufy는 14세에 되던 해 학교를 그만두고 커피 수입 회사에서 일을 했다. 1895년 18세 때 르아브르의 École des Beaux-Arts(시립 미술 학교)에서 저녁 미술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수업은 40년 전 프랑스 초상화가 Ingres의 학생이었던 Charles Lhuillier가 가르쳤습니다. 그곳에서 Dufy는 Raimond Lecourt [fr]와 Othon Friesz를 만났고, 나중에 그들과 함께 몽마르트르에서 스튜디오를 공유했으며 평생 친구로 남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Dufy는 주로 노르만 풍경을 수채화로 그렸습니다.
1900년, 1년 간의 군 복무 후 Dufy는 파리 국립 고등 미술 학교(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그곳에서 다시 Othon Friesz와 만나게 되었다. (그는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도 공부할 때 그곳에 있었다.) 그는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와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와 같은 인상주의 풍경화가들은 뒤피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첫 번째 전시회(프랑스 예술가 전시회)는 1901년에 열렸다. 1902년 Berthe Weill에게 소개된 Dufy는 그녀의 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 후 그는 1903년 Salon des Indépendants에 다시 전시했다. 그의 자신감이 높아진 것은 화가인 모리스 드니(Maurice Denis)가 그의 그림 중 하나를 구입했기 때문이다. Dufy는 종종 Le Havre 근처, 특히 Eugène Boudin과 Claude Monet에 의해 유명해진 Sainte-Adresse 해변에서 그림을 계속 그렸다. 1904년에 그는 친구 Albert Marquet와 함께 영국 채널(La Manche)의 Fecamp에서 일했다.
Dufy가 1905년 Salon des Indépendants에서 본 Henri Matisse의 Luxe, Calme et Volupté는 그의 관심을 야수파로 향하게 했다. Les Fauves(야수)는 작품에서 밝은 색상과 대담한 윤곽을 강조했다. Dufy의 그림은 1909년경 Paul Cézanne의 작품과 접촉하여 다소 미묘한 기법을 채택하기 전까지 이러한 미학을 반영했다. 그러나 Dufy가 자신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개발한 것은 1920년이 되어서야 또 다른 스타일인 큐비즘에 잠깐 관심을 보인 이후였다.
여기에는 단축된 원근감으로 배열된 골격 구조와 속기라고 알려진 방식으로 빠르게 적용되는 얇은 색상 워시 사용이 포함되었다. Dufy의 유쾌한 유화와 수채화는 요트 장면, 프랑스 리비에라의 반짝이는 풍경, 세련된 파티, 음악 행사 등 당시의 사건을 묘사한다. 그의 작품 대부분이 낙관적이고 패셔너블하게 장식적이며 예시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은 그의 작품이 광범위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예술가들의 작품에 비해 비판적으로 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Dufy는 1937년 파리 국제 박람회를 위해 역대 가장 큰 그림 중 하나인 거대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전기에 대한 찬가인 La Fée Electricité(합판에 유채)를 완성했다.
Dufy는 또한 일러스트레이터와 상업 예술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공공건물의 벽화를 그렸다. 그는 또한 수많은 태피스트리와 세라믹 디자인을 제작했다. 그의 접시는 Guillaume Apollinaire, Stéphane Mallarmé 및 André Gide의 책에 등장한다.
1909년 Raoul Dufy는 Paul Poiret의 의뢰를 받아 하우스의 문구류 디자인을 맡았고, 1912년 이후에는 Poiret와 Charvet의 의류에 사용되는 Bianchini-Ferier의 직물 패턴을 디자인했다.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에 Dufy는 파리에서 매년 열리는 Salon des Tuileries에 전시했다.
이제 위의 작품들을 큰 사이즈로 감상해 보자.
1950년에 그의 손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고 붓을 손에 고정해야 했기 때문에 그림 그리는 능력이 감소했다. 4월에 그는 Philip S. Hench의 연구에 기초하여 코르티손과 코르티코트로핀으로 실험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보스턴으로갔다. 그것은 성공적이었으며 그의 다음 작품 중 일부는 미국의 의사와 연구원에게 헌정되었다. 1952년 제26회 베니스 비엔날레 회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ufy는 1953년 3월 23일 프랑스 Forcalquier에서 장 출혈로 사망했는데, 이는 그의 지속적인 치료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그는 니스 교외의 Cimiez에 있는 Cimiez Monastery Cemetery의 Matisse 근처에서 쉬고 있다.
2. 작품 감상
Sempé가 사랑받듯이 뒤퓌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다.
2부로 이어집니다..
뒤퓌 Raoul Dufy 2부 (tistory.com)
뒤퓌 Raoul Dufy 2부
tableau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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