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4세

1. Henri IV

 

Paris에 명문 고등학교  Henri IV... 앙리 4세는 루이 14세와 더불어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왕이다. 

 

 

 

Ambroise Dubois - Portait d'Henri IV en Mars

 

 

2. 앙리 4세 이해하기

Henri IV et les Guerres de religion

Henri IV et les Guerres de religion / révisions CM grâce à un style de référence pour les primaires: boutdegomm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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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앙리4세의 여인들

56인의 후궁이 있었을 정도로 스캔들이 많았던 앙리4세, 그러나 그에게 가장 중요한 여성을 꼽으라고 한다면, 첫째왕비 마고여왕과 전략적 결혼의 둘째 왕비 마리 드 메디치, 그리고 가장 사랑했던 1등 애첩 가브리엘 데스트레이다.

 

3.1. 첫번째 왕비 : 마고여왕

 

앙리4세의 첫째 왕비 : 마고 (앙리 3세의 누이)

까트린 드 메디치는 자신의 딸 마고(앙리 3세의 누이)를 앙리4세와 결혼시킨다.

 

 

3.2. 두번째 왕비 : 마리 드 메디치 (루이13세의 엄마, 자녀 6명)

       앙리4세가 암살당한 뒤 즉위한 루이13세의 나이는 고작 여덟살, 그런 루이를 대신하여 섭정을 함

 

이탈리아어 : 마리아 디 프란체스코 데 메디치 (Maria di Francesco de' Medici)
프랑스어 : 마리 드 프랑수아 드 메디시스 (Marie de François de Médicis)

마리 드 메디치-앙리 4세(대리인)의 결혼식

 

마리의 어린 시절

 

Maria de' Medici dipinta da  Frans Pourbus il Giovane  (1606)

 

Ulteriori dettagli Maria de' Medici Frans Pourbus the Younger (detail)

 

 

Ulteriori dettagli Il cardinale di Joyeuse incorona Maria de' Medici nel 1610, Peter Paul Rubens

 

Ulteriori dettagli Maria de' Medici ritratta da Pieter Paul Rubens nel 1622/25

 

 

La famiglia reale di  Enrico IV di Francia  e Maria de' Medici, di  Frans Pourbus il Giovane

 

 

 

3.3. Henri 4세가 가장 사랑한 애첩 : 가브리엘 데스트레 

 

가브리엘 데스트레 (1571 ~ 1599)

 

4. 앙리4세때 기용된 쉴리 공작

 

루부르 박물관의 전시실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실무진(재상)의 이름이 붙어 있다. 앙리4세때의 재무장관 쉴리공작, 루이13세때의 리슐리외추기경, 그리고 나폴레옹시대 때의 초대 루브르 박물관 관장이었던 드농남작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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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ly는 Gabriel-Vital Dubray의 작품으로  1853년경 돌로 만들어졌다.  루브르 박물관 내 나폴레옹 광장의 콜베르관에서 순서상 3번째에 놓여있다.

Statue of Sully at the Palais du Louvre, Paris.

 

 

쉴리 공작이 프랑스 재정총감이 됐을 때, 프랑스는 3억리브르의 채무와 700만리브르의 연간 실질 재정수입으로 집중력을 잃었다. 이에 쉴리는 세금을 낮추고 금리를 인하하며 직물 산업과 유리 공업을 활성화시켰다. 귀족들의 면제를 줄이며 부유층의 세금을 늘리는 등의 조세개혁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달성하였다. 이로 인해 대규모 공사와 군비증강이 이루어지며 국민들의 삶도 개선되었다. 또한 도로망 정비와 운하 개보수, 식민지 건설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프랑스의 임업과 관광 산업 발전을 촉진했다. 쉴리는 노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경작과 목축이 금광이나 보물보다 소중하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프랑스국민들이 일요일마다 닭고기와 야채에 포도주를 넣은 조림 요리인 ‘코코뱅’을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쉴리의 조세제도 개혁과 적극적인 농업ㆍ산업장려책의 결과다.

 

새벽4시부터 밤9시까지 일하며 무수히 많은 유산을 프랑스에 남긴 쉴리의 공적은 그를 재상으로 삼은 앙리4세까지 국민들이 사랑받게 하였다. 연인들의 장소라는 ‘퐁뇌프’를 만든 것도, 임업, 관광자원인 삼림을 계획적으로 가꾼 것도, 근대적인 도로망 정비를 한 이도, 운하를 개보수한 것도, 바로 그다.  퀘벡을 식민지로 만든 것도 그의 작품이다. 재정을 총 감독한 것은 물론 출신이 군인이어서 포병대도 직접 진두지휘하였다.  "재무장관이 포병대를 맡아야 대포가 반짝거린다" 쉴리가 남긴 말이다. 빠리의 마레지구에 쉴리 공작의 집이 아직도 남아 있다.

 

 

5. 종교전쟁(결혼식날의 학살사건)으로 인한 낭트칙령

 

 

6. 누가 앙리4세를 암살했을까?

 

Assassinat d’Henri IV et arrestation de Ravaillac le 14 mai 1610 , par Charles-Gustave Housez, 1859.

 

프랑스 국왕이자 나바라 왕이었던 앙리 4세는 1610년 5월 14일 François Ravaillac 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황태자인 루이 13세는 아직 9세가 채 안 되었기에 앙리 4세의 미망인 마리 드 메디치 여왕은 1610년부터 1614년 까지 섭정을 맡는다. 이는 그녀의 남편이 시민 평화를 왕국 의 정책에 변화를 가져왔다. 앙리 3세가 암살 당한 사건은 프랑스의 절대주의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라는 평을 받고 있고 이어 앙리4세의 암살사건은 그의 사후 영광에 기여하여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왕 중 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가톨릭 광신자의 단독소행이라고 보는 공식적인 결론에 반대하여 소위 음모에 대한 가설이 즉시 나타났었다.  4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